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뜻 ,상품 ,신청 방법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지정의무화 유예기간만료가 끝나고 7월 12일부터 퇴직연금 시장 활성화를 위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정식으로 시행됩니다. 유예기간이 만료되었으므로 별도의 지정이 없는 경우 수탁금융사가  DC형 퇴직연금 가입자의 운용 지시 없이 사전에 결정된 운용 방법으로 투자 상품을 자동으로 자산운영을 하는것 입니다.

 

 

 

즉 DC(확정 기여형) 퇴직연금에 가입한 근로자가 특별한 운용 지시를 하지 않으면 사업자가 사전에 등록해 놓은 자산분배형 적립금 운용방법으로 자동적으로 운용하는 제도로 근로자가 선택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사업자가 알아서 투자해 주는 방식입니다.​

 

 

디폴트옵션 상품

 

상품운용의 결정은 노사가 미리 결정한 방법으로 자동 진행되며  ​선진국 (미국, 영국, 호주등)에서 운영되던 방식으로 가입자로 하여금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유도하여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도입된 제도입니다. 

 

디폴트 옵션의 상품은 타깃데이트펀드(TDF), 밸런스드펀드(BF), 스테이블밸류 펀드(SVF), SOC펀드 원리금보장형이 있습니다.

디폴트옵션의 장단점

 

기본적인 DC연금의 문제는 근로자가 직접 자산운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비전문가인 근로자의 경우 선택의 어려움을 겪게 되고 대부분이 직접운용을 하지 않는 현실에  사업자와 노사 혹은 근로자와의 사전 협의에 따라 사업자가 알아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정하고 금융사는 근로자의 동의 없이  자산을 운용하므로 대부분 수익이 향상되지만  손실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장점

▶사회초년생이나 투자경험이 없는 근로자에게 유리하다.( 운용사가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

▶전문 운용사이므로 장기적 수익률 증가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에 도움

 

2. 단점

▶ 퇴직연금 가입으로  중도 인출이 어려워진다. ​

▶DB형에 비해 이득을 보려면 연평균 4% 수준의 임금 상승률 이상 수익률이 나는 경우에 유리 

▶투자유형에 따라 손실의 위험성

▶가입 후 중도해지 시 수수료발생

 

7.5 퇴직연금제도에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도입(퇴직연금복지과).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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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퇴직연금제도에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도입(퇴직연금복지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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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별첨) 사전지정운용제도 FAQ.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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