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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인 줄 모르고 흔한 검버섯이나 기미정도로 우습게 여기는 피부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조기 발견에  완치가 가능하지만 흑색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피부암은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미국 암 학회(American Cancer Society)는 피부암 사례 10건 중 8건이 기저 세포 암종이며, 미국에서 500만 명 이상의 발병률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어느 질병이나 마찬가지지만 조기 진단과 예방, 올바른 치료만이 자신의 삶의 예후와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으므로 초기증상과 원인  예방 치료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피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형태의 암으로  기저 세포 암종 및 편평 세포 암종은 피부암의 가장 흔한 유형입니다 ‘기저 세포 암종’이라고도 하는 이러한 유형의 암은 피부 재생을 담당하는 표피의 가장 깊은 층의 기저 세포에서 시작됩니다.

 

▶기저 세포 암종 증상

기저 세포 암종은 천천히 자라며 통증이 없는 유형으로  초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태양에 노출되는 신체 부위에서 더 자주 발생하는데 사례의 90%는 머리와 목에서 발생합니다.(10%는 눈꺼풀에 발생)

▶기저세포암은 검버섯과 흔히 혼동되며 피부 표면이 헐어 궤양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레이저 시술 후재발하면 암으로 의심됨)

출혈과 딱지가 생기는 진주 같은 반투명 덩어리, 푸르스름한 또는 흑갈색 돌기 융기된 가장자리가 있는 비늘 모양의 붉은 판 흉터로 보이는  혈관 확장이나 모세혈관확장증이 나타나 피부 병변을 동반합니다.

 

▶흑색종

흑색종은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고 절반 가량은 기존 피부에 솟아 있던 흑갈색 반점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원래 있던 점이라고 생각하고 치료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흑색종은 20세 미만보다 55세~75세 사이에 100배 더 자주 발생하고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30% 이상 발병률이 더 높습니다.

 

 피부암의 원인과 자가진단 치료

피부암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은 국제암연구소가 분류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자외선 A, 자외선 B, 자외선 C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흑색종의 발생이 많은 서구에서는 흑색종과 점을 구분하기 위한 일반인 대상 캠페인이 과거부터 발달했고, 그 결과 소위 ABCD(E)라는 자가진단 방법이 만들어졌고  다른 원인에 비해 자외선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원인

 

▶자외선

자외선 A는 더 깊은 피부층까지 침투하여 콜라겐 파괴, 주름 형성,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UVA는 일상적으로 접하는 유리나 옷감을 통과하여 실내 및 야외에서 모두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햇빛 차단제를 사용하여 UVA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B (UVB)는 주로 피부의 외부 층에 영향을 줍니다. 피부 화상, 일광피부염,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외선 B는 햇빛 차단제를 통해 피부로부터 차단되어야 합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포함한 햇빛 차단제를 사용하고, 햇빛에 노출될 때는 모자, 선글라스, 옷을 착용하여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 지수에 따라 야외 활동 시기를 선택하고,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인 10시부터 16시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미와 주근깨 피부암의 가족력 피부 종양에 관한 개인 병력

▶일광 화상 야외 작업 침체한 면역 체계 면역 억제제 사용 비소 노출 또 피부암 위험을 증가하는 유전 증후군

▶엑스레이 또는 기타 방사선원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경우

 

2. 자가진단

노인층에게 흔히 생기는  검버섯이나 점 중 일부는  기저세포암이나 흑색종 같은 피부암일 수 있어 조기에 발견이 어려운데 다음과 같이 ABCDE규칙에 따라 자가 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A(Asymmetry): 비대칭성

좌우대칭이던 점이 한쪽으로만 커지면서 대칭이 깨지는 것은 비정상적인 점의 성장을 의미하며, 흑색종을 의심해 봅니다.

▶B(Border): 경계

점의 가장자리와 정상 피부의 경계는 보통 분명 하지만 비정상적인 성장을 하는 점에서는 그 경계가 모호해진다.

▶ C(Color): 색조

점의 색이 전체적으로 변하지 않고, 일부만 진해지고 혹은 흐려진다면 점의 일부가 비정상적인 행동을 한다는 뜻으로  색조가 여러 개인  점은 흑색종의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D(Diameter): 크기

점의 크기가 크면, 점을 구성하는 점세포의 숫자도 많고, 따라서 그중에서 일부에서 비정상적인 변화를 보일 확률도 커집니다. 큰 점일수록 흑색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외국의 경우 6mm(연필지우개) 이상의 점은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E(Evolution): 변화 

변화하는 점은 노령이라면  더 의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데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의 몸에서 커지는 점은 큰 의미가 없지만, 이미 성장이 멈춘 어른의 몸에서 혼자만 계속 커지는 점이 있다면, 그것은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3. 치료

피부암 치료는 병변의 크기와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저 세포 암종 치료 기저 세포 암종 치료는 피부에서 병변을 제거하고 다른 조직으로의 전이를 방지하는 중점을 둡니다.

 

▶외과적 절제

외과적 절제는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으로 일부 유형의 더 큰 종양 또는 재발성 병변의 경우 모스 현미경 사진 수술을 하는데  병변을 제거하고 종양 세포가 남지 않을 때까지 층별로 검사하는 현미경 수술법입니다.

소파술과 전극침술은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병변을 긁어서 제거하고 열로 봉합하는 방법입니다.

▶방사선 요법, 광역학 요법 

 

합병증 일반적으로 모든 종양에 관한 가장 큰 위험은  다른 기관으로의 전파 또는 전이인데  눈, 귀 또는 입 근처의 기저 세포 암종이 확산한 결과는 치명적일 수 있지만 다행히 거의 전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치료 후에도 재발할 우려가 높고  기저 세포 암종은 편평 세포암 같은 다른 피부 악성 종양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쉽게 간과하지 말고 조기에 발견 예방해야 합니다.

 

올바른 생활습관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자외선(UV)은 피부 세포 DNA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태양 광선은 선탠 베드와 마찬가지로 UV 복사의 주요 원천이 고직업적으로 태양에 더 많이 노출되는 남성분에게 발병률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방만으로도 피부암의 위험을 낯출수가 있는데 올바른  생활습관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을 알아봅니다.

1. 올바른 생활 습관

▶오전 10시~오후 4시 사이는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이니 태양 노출을 피한다.

▶최소 30 SPF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야외 활동 시 모자, 긴바지, 긴팔 셔츠와 같은 보호복을 착용하자.

▶정기적으로 피부 검진을 받고 병변이나 이상 증후시 바로 치료를 한다.

▶태닝을 삼간다.

2. 자외선 차단제종류와 사용법

유기자차
자외선 차단제
1.자외선 흡수후 열로 변환되 피부에 흡수되므로 백색현상이 덜하다.
2.피부에 흡수되는 데 20~30분 정도의 시간소요 
3.민감한 피부에서는 알레르기 반응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
1.피부에 물리적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차단 백색막이 생긴다ㅣ
2.즉각적으로 피부를 보호
3.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안전하게 사용

▶SPF

SPF는 자외선 차단지수를 의미합니다. SPF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을 때에 비해 차단제를 발랐을 때 홍반이 생기는 자외선 B의 양을 비율로 표시한 것으로   SPF15는 15배, SPF30은 30배의 자외선 양을 쬐어야 자외선의 부작용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A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PA는 SPF와 달리 +, ++, +++, ++++와 같이 +의 개수로 표시합니다. 개수가 많을수록 차단지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활동 영역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적인 활용법

1. 크림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 사용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는   눈이나 구강 점막을 통해 흡수될 수 있고 호흡기에 들어가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2. 여러 종류 제품 사용 피하기

자외선 차단제에는 많은 첨가 물질이 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자외선 차단제가 혼합되는 경우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3.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더욱 잘 보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지수를 측정할 때와 같은 양으로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고 놓치기 쉬운 부위인 귀나 목, 입술, 손과 발 그리고 피지 분비가 적은 구레나룻, 턱선 등에도 꼼꼼하게 발라야 합니다.

4. 여름철 물놀이 후에는 선크림이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고, 일상생활에서는 PA+, SPF15의 선크림을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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