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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이란 상실된 치아 대신 잇몸과 턱뼈 안에 티타늄으로 된 임플란트를 심고 그 위에 치아 모양의 보철을 씌워 치아기능을 대신하게 하는 수술이다. 일반 틀니보다 내 치아처럼 고정되기 때문에 씹는 강도가 강해 시술 후 만족도가 높지만 만 브리지에 비해 장기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고 비용의 부담 잇몸이 건강해야 임플란트 바디 시술이 가능 하기 때문에 대부분 잇몸치료부터 시작하고 심하면 잇몸 뼈이식을 선행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의사들이 말하는 임플란트가 필요한 경우는 치아 결손으로 인해 장애가 생겼거나 틀니에 잇몸이 눌려 통증이 참기 어려운 경우,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여성의 경우 외관으로 드러나는 틀니가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되는 때 많이 권유한다.
임플란트 시술 1단계
임플란트 수술 전 먼저 치아 X선 촬영, 안모사진, 구강 내 사진 등을 통해 치아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그 후 모형을 제작하여 환자와 의논하면서 보철 계획과 적절한 임플란트의 개수, 사이즈를 선택합니다. 수술 전에는 반드시 환자가 앓고 있는 질환 및 복용 중인 약에 대해서 파악하고 이를 충분히 조절한 후에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1. 치아 X 선촬영
치아 X-선 촬영은 필름을 입안에 두고 천체 치아상태 , 치주조직, 치열궁, 구저부 파악하는데 이용되는 방법이다. 대부분 파노라마 X선 촬영을 하여 1장의 필름상에 상악골 및 하악골 특히 전악의 치아가 동시에 촬영가능한 X-선촬영법이다.
2. 안모사진
안모사진은 보통 치아 교정을 하거나 양악수술을 하기 위해 많이 찍는다. 안모의 구조에 따라 치열의 배치가 틀려지고 외모의 변화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과정에서 중요시된다.
임플란트 시술 2단계
임플란트 수술에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해 치과 전문의와 상담하고, 치아 및 구강 상태를 검진이 끝나면 치아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개수, 시술 방법, 종류별 가격 등을 상담 후 시술이 시작된다.
1. 임플란트 바디 심기
치아나 치아 뿌리 대신 구강 내부의 턱뼈나 상악골에 작은 구멍을 내고, 임플란트 바디를 삽입시킨다. 전신 마취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수면 마취로 진행한다. 임플란트 바디가 제대로 고정되도록 수술 부위를 봉합하고 수술 후 개인에 따라 2~6개월간의 치유기를 거쳐, 임플란트 바디가 주변 조직과 안정적으로 결합되기를 기다린다.(이때 혈관 및 조직이 재생될 수 있도록 재생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2. 인공 치아 심기
인공치아의 경우는 임플란트 바디 삽입 전이나 안정적 결합을 기다리는 동안 구강을 스캔하여 디지털 3D 모델을 만들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실제 인공 치아를 만들거나 환자의 구강에서 액정을 적용한 상태로 촬영한 X-선 사진을 이용해 인공 치아의 디자인하기도 한다. 실제 치아와 같은 모양과 크기를 만들어지면 이 시안은 인공 치아를 환자의 구강에서 액정을 적용한 상태로 치과 의사가 인공 치아를 수기로 조형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환자의 불편함 정도, 안모의 외관, 등을 수시로 체크하며 인공치아를 완성시킨다.
임플란트 시술 3단계
임플란트 수술 이 끝나면 경과합병증을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정기적 방문이나 환자의 이상을 체크하는 과정이다.
1. 마취와 관련된 합병증
마취와 관련된 합병증으로는 감염, 출혈, 부종, 통증, 창연의 괴사, 임플란트의 조기 노출, 임플란트의 미세한 동요, 지각의 이상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건강의 별 무리가 없다면 성공률 95%를 자랑하는 시술이라 큰 걱정은 필요 없다.
2. 고령, 특이체질, 중등도 이상의 전신 질환
이 환자의 경우 감염, 출혈, 쇼크, 사망 등의 문제가 유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 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질환이나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해서 반드시 의사에게 전달해야 하고 반드시 시술 후 주의 해야 한다.
3. 수술 후 주의사항
수술 후 대부분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뼈 이식과 같은 부가적인 수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절대 안정이 필요하고 음식물을 섭취하는 때도 보철물의 손상을 막기 위해 딱딱하고 온도 변화가 많은 음식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칫솔질과 보조기구를 통한 관리가 필요한데 잘못된 양치질을 하게 되면 구강 내 염증이 생기게 되고 염증으로 인해 뼈가 녹으면서 임플란트가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보철물의 나사가 풀려 흔들리기도 하는데 나사를 다시 조여주지 않으면 나사가 망가지거나 잇몸병이 생길 수도 있어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
